03.연구조사

PBL학습플랫폼 EXPLOROS 좀더 뜯어보기

ExplorOS는 LOGAL Science and Math라는 회사명으로 1997년부터 비즈니스를 영위해온 회사입니다.

 

Pangea Tools이라는 Curriculum Authoring tools을 개발하여 사우디 아라비아에도 수출하는 등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로 하던 회사였고, HMH에 2010년에 인수합병되었네요.

 

구글이나 페이스북 처럼 인수합병을 통해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확대발전 시킬 수 있는 자본이 없다면 공들여 소프트웨어나 회사를 육성해서, 큰 회사에 판매하는 것 또한 IT기업에서 꿈꾸는 일 중에 하나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의 꿈이기도 하구요..

 

이 서비스의 URL은 Exploros.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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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를 둘러보면서 개인적으로는 ExplorOS를 만든 철학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약 하자면,

 

지난 2천년동안 사실상, 교실은 Social의 장이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과 함께, 파괴적인 혁신의 Next Target이 될것이라 기대되었던 교육, Educatioin은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요소인 Social을 빼버린채 효율성(Effectivieness), 경제성(Economics)에 중점을 두어 Single Users를 Focusing한 모델을 만들어왔다. 지금까지의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특히 교사의 기본기능인 Social)의 역할을 충실히 지원해주는 서비스가 필요하고 이를 지원하고자 1:1 Learning Platform을 만든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사견 포함^^)…사실 요즘 빛을 보고 있는 Khan Academy와  Next MOOC라고 불리는 개념인 SPOC의 경우도 교수자와 학습자간의 Social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를 충실히 담은 서비스가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동일한 서비스를 하더라도 이처럼 교육에 대한 혜안과 목표/비전을 가지는것과 아닌것과는 여러모로 어마무지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Learning in a classroom is social and has been for the past 2,000 years. But most eLearning curricula are designed for single users.
  • A lot of eLearning products don’t have a clear role for the teacher. In fact, many go against the nature of the classroom and put the teacher off to the side

 

1:1 Learning Experience를 제공하기 위한 Education Marketplace ExplorOS 서비스의 Flow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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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비스의 시작은 Pangea tools이라는 Curriculum저작도구에서부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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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ExplorOS에서 보여주는 저작도구는 겉으로 보았을때, 우리나라 업체들에서 개발하는 도구들과는 그닥 큰 차이점이 없어보입니다. Quick Review를 해보니, 강점이 잘 안보입니다…

 

아마도 이 회사의 직원들 또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서 함께 모여서 교육의 패러다임의 변화발전과 니즈,  당사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서비스 모델에 대한 다양한 프로토타입 개발이 있었을 테고, Cash Flow에 대한 고민도 했을테죠…. 그런 치열한 논의 가운데 나온 모델이라는 것이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교사간의 거래가 가능한 비즈니스는 그 나라의 문화와 관련이 있는데, 소프트웨어와 각종 지적 재산권들도 돈을 주고 사는것에 익숙한 문화를 가진 미국(?)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ExporOS전에도 TeachersPayTeachers라는 교사간의 지적재산(예를 들어 교수학습계획안이라던지 각종 수업용 자료 등등)을 거래하는 사이트가 안정권에 드는 것을 보면서 신규 비즈니스 출시에 대한 긍정적인 가능성을 엿봤을 것 같습니다.

 

현재 ExplorOS의 Market Place에 총 86개의 거래물량이 올라와있네요…아직 턱없이 부족한 숫자임에는 틀림없죠…

 

하지만 TeachersPayTeachers와는 달리 커리큘럼을 구매한 이후부터, 구매한 자료를 기반으로 수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Value들을 추가해준것이 큰 특징이고 경쟁력입니다. 더불어 학습자의 성취도를 포함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신선한 학습경험을 제공해주게 됩니다.

 

아래는 Market Place에서 커리큘럼을 구매하는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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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학습자와 교수자가 학습을 진행하는 플랫폼은 타블릿을 통해서입니다.

아래는 ExplorOS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화면입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exploros/id568578754?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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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세개의 스크린 샷은 타블릿에서 운영되는 ExplorOS의 스크린샷입니다.

 

마켓에서 구매한 커리큘럼이 타블릿에 자동적으로 포팅이 되고, Student를 초대할 수 있습니다. 밴드에서 사용자를 초대하는 방식과 유사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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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적인 LMS사업자 및 SI를 통해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는 사업자들은 상기 모델처럼  SI용역사업에서 사업방향을 B2C로 전환해보심이 어떨지??  용기 있는 자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Right Target, Small Start, Big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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