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모바일 학습 앱의 공통적인 특징, 네가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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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미국 청소년들의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하루에  7-8시간이라고 한다. 당연히 예상했겠지만, 학습 목적이 아닌 소셜미디어 활용이 80%다.

 

EdTech 서비스 제공자들은 학생들이 소셜미디어에서 보내는 시간의 1%라도 학습으로 전환 시키고자 게임화 전략 도입과 직관적인 UI 개선 등 학습 환경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모바일 학습 앱들을 분석해보면 공통적인 4가지의 특징을 발견 할 수 있다.

1. 최소단위의 컨텐츠 제공(OFFERING BITE SIZE NUGGETS)

모바일 학습 컨텐츠는 학습자들이 스마트폰에서 학습이 용이하도록 작은 단위(Bite Size)의 묶음(Package)이 되어야 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대기하면서 혹은 점심시간에 벤치에 앉아서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학습 가능한 짧고 소화가능해야한다는 의미다.
Bite Size Nuggets 형태의 학습에서 핵심은 Micro Progress다.
Micro Progress는 최소 단위의 학습객체로 구성된 교수학습과정에서 각 단계별 제시되는  Micro Progress를 완료할때 학습자에게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바일 언어학습 앱, 듀오링고(Duolingo)는 학습자들에게 Bite Size 학습을 매일 해야하는 동기부여 혹은 자극을 제공한다. 매일 매일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푸시 알림을 제공해주기도 하고, 개인 학습네트워크와 성취도를 뱃지형태로 공유하여, 개인 학습 네트워크(Personal Learning Networks)와의 긍정적인 경쟁을 유도하기도한다. 학습을 며칠 빼먹었을 때는 푸시 메시지를 통해 혼내거나, 삐치는 등 학습자의 감성을 활용해서 게으른 학습자의 참여를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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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학습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과정 설계에 있어서 전통적인 교수학습 형태 외에도 작은 학습 단위(Bite Size Learning Unit)의 컨텐츠 활용을 사전에 고려한 Redesign/개선이 필요하다.

2.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제공(PROVIDING  A BEAUTIFUL MOBILE-CENTRIC USER INTERFACE)

모바일 인터페이스는 근본적으로 웹 기반의 학습 형태와는 다르다. 모바일 학습자는 쓸어넘기기(Swiping, Flicking))나 가볍게 두드리는 행위(Tapping)에 익숙하다. 반면, 장문의 글을 입력하거나 검색 행위는 웹에 비해 모바일에서는 꽤 어려운 영역이다.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채널이 사용자의 모바일 사용량을 기반으로 무한 스크롤(Infinite Scrolling) UI를 도입한 것은 이러한 기기별 특성과 사용성을 고려한 좋은 UI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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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https://media-mediatemple.netdna-ssl.com>

3. 앱 내 메세지 활용(USING IN-APP MESSAGES)

모바일 환경의 발달은 과거 메일을 활용한 사용자간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의 활용으로 급격하게 전환시켰고, 스마트폰에 탑재된 다양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모바일러닝 앱의 특징은 모바일 러닝 앱 내에서 이탈하지 않고 개인의 학습네트워크(PLN,Personal Learning Network)와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Unified Communication Circumstance)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최근 좀더 학습자 친화적인 앱은  “3일간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라는 형태의 푸시 메시지를 학습자에게 제공하기도 하고, 학습 진행 과정과 개인적인 피드백을 교수자의 모바일 앱으로도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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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http://www.computerworld.com/>

4. 이종 플랫폼간 학습과정의 동기화(SYNCHRONIZING PROGRESS ACROSS PLATFORMS)

모든 학습과정을 모바일에서 완료할 수도, 할 필요도 없다.
언어 학습에 있어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거나 어휘를 암기하는 학습은 모바일 환경이 매우 이상적이다. 하지만 글쓰기나 1:1 튜터링 또는 말하기 훈련은 그렇지 않다.
학습자들은 어떤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키보드를 활용하거나 (예를 들어 발음 학습의 경우 )노트북과 함께 조용한 공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학습자의 기기나 환경에 상관없이 끊김없는 학습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학습 데이타들이 실시간으로 동기화되어야 한다.

잘 만든 모바일 앱은 학습자를 동기부여한다

모바일앱 데이터 활용도 조사 결과, 학습자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서 학습을 할수만 있다면, 두배 이상의 성취도를 높일수 있다고 보고 되었다. 모바일 학습 환경은 학습자가 Bite Size 학습 컨텐츠를 활용해서 자주, 언제나, 장소에 상관없이 제공되는 교육과정에 참여 할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학습을 할 수 있는 모바일 학습환경은 언어나 수학과 같은 과목들과 같이 연습 시간과 성취도가 비례하는 과목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정리하자면,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모바일러닝 서비스는 이렇게 네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소단위의 컨텐츠, 모바일에 최적화된 UI, 이종 플랫폼간의 학습과정의 동기화는 당연히 모바일 학습 서비스에서 지향해야할 방향이었고 누구든지 예측 가능하다.
하지만, 3번에서 언급한 인앱 메시지 서비스 활용은 소셜러닝의 활황과 함께 중요성이 부각된것이다.
이는 정형적인 학습 중심에서, 동료를 통해 학습을 하는 비정형적 학습으로 무게중심의 이동을 증명한다.
사례로 언급한 언어학습 서비스인 듀오링고(Duolingo)는 성공적인 모바일러닝 앱의 4가지 특징적인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우수한 사례라고 평가할 수 있다.
비단, 언어 학습서비스 뿐만 아니라 타 학습영역도 이러한 모바일 학습과의 융합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청이다.

참고자료

learning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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