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Research&Lab

모바일러닝, 어디에 계신가요?

교육 훈련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시간의 부족이다. 하지만 눈앞에 닥친 업무를 뒤로하고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직장인은 얼마나 있을까?

 

직장인에게 모바일 러닝은 시간 부족의 한계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마이크로 러닝과 같은 바이트 단위(Bite size)의 학습 컨셉과 모바일 러닝이 결합했을때 업무 현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성과를 발휘할 수 있다.

 

K-12(초중등 교육)에서도 모바일 러닝은 등하교 시간, 이동 시간, 자투리 시간에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집체교육/ 이러닝에 통합된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모바일 학습 경험(LEARNING EXPERIENCE) 수준 진단

2014년 Brand Hall Group에서는 모바일 러닝 성숙도 모델을 발표했다.

 

모바일 학습의 성숙도를 진단해 볼 수 있도록 아래 여섯가지의 지표와 수준<Emerging, Developing, Standard Practice, Fully Optimized 단계>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의 상황과는 다른 부분도 있지만 현재 수준을 가늠하고 향후 계획을 수립하는데 참고를 할만한 수준이다.

  1. 서비스 전략, Strategy
  2. 콘텐츠 아키텍쳐, Content Architecture
  3. 관리자/사용자 아키텍쳐, Admin/ User Architecture
  4. 채널, Channels
  5. 연결성, Connectivity
  6. 디바이스, D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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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모바일 학습경험

모바일러닝은 학습경험의 관점에서 On-Demand 단계(포멀러닝), Social 단계(인포멀러닝), Embedded 단계(자기주도학습)로 구분할 수 있다.

 

On-Demand 단계는 전통적인 교육방식에 모바일과 연계해서 끊김없이 학습할 수 있고, 교과 자료 검색과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학습 단계다.

 

Social 단계는 학습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위키나 블로그와 같은 집단지성의 도구를 제공하고, 학습자의 프로파일과 뱃지(Micro-Credential)를 기반으로 전문가/동료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서비스 단계다.

 

모바일 러닝의 Embedded 단계는 교육 맥락 내에서 활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업무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인 지식 비서로서 역할이다. 앞으로 상용화될 음성인식, 이미지 인식,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의 기술이 학습의 Embedded를 가속화 할것이다.

가파른 학습 경험의 진화

적자생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의 본능과 함께 기술의 발전이 학습경험을 빠르게 변화 시키고 있다. 어쩌면 다음 단계는 실제 생체내에 개인 지식멘토(Personal Knowledge Assistant)를 Embedded 시켜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참고자료: